결혼·육아
육아 도우미 장·단점│친정엄마 vs 시어머니│보육교사 vs 베이비시터
아이를 낳고 1~2년이 지나면 가장 큰 난관에 부딪힌다. 육아휴직도 번갈아 가며 썼고, 이제 회사에 복귀해야 한다. 그럼 아이를 어디에, 누구에게 맡기는 게 가장 안전하고 좋을까? 모든 부모들이 걱정하는 고민이고, 어지간해서는 해결책이 잘 안 보이는 문제다.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 드는 비용과 시간 그리고 노력은 어마어마 하다. 백일의 기적이라 부르는 아이의 통잠이 올 때까지 밤낮으로 잠을 설치며 아이를 돌봐야 한다. 아이가 눈을 붙이는 잠깐의 시간에 밀린 집안일을 하고, 쪽 잠을 잔다. 아이가 깨어 있을때는 기저귀 갈기, 수유, 청소, 빨래 등 할 일이 산더미다. 모유를 수유 중이라면 먹고 마시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그 좋아하던 맥주와 커피를 줄여야 하니, 육아로 쌓인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할 길..
2022. 3. 21.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