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여자 배구부가 있는 고등학교 정리 : 서울·수도권
서울 세화여자고등학교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해 있다. 사립 여자고등학교로 재학생 수는 약 1천명이다. 세화여고 배구부는 1978년 학교 개교와 함께 창단되었다. 국가대표 세터 출신 강미선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김현태·황승태 코치, 강혜진 트레이너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세화여고 출신 배구선수들은 각 프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황민경(현대건설)은 V리그에서 손 꼽히는 레프트로 날카로운 서브와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갖춘 레프트다. 흥국생명의 주전 세터 김다솔, 전 배구선수 공윤희 등도 세화여고를 졸업했다. 이밖에도 흥국생명 리베로 남은빈(2000년생)·현무린(2001년생), 전 배구선수 이영주(1980년생), 흥국생명 레프트 이유안(2000년생), 정다운(1995년생) 등이 있다. 2021-..
2021. 12. 19.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