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교육자 / / 2021. 12. 14. 14:06

비서울대 출신 서울대 교수 프로필 : 경영대학 경영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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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직 전공

이정연 교수는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인디애나 대학교 경영학 석사·박사를 졸업했다.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캔자스 대학교에서 약 10년간 재직했으며, 경영대학 박사과정 학생회 멘토 표창을 3차례 받았다.  2015년 서울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인사관리와 평가/보상을 강의하고 있다. 

 

생산과 서비스운영 전공

임재현 교수는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산업공학/경영과학 석사, 박사를 졸업했다. 군대는 공군 부사관으로 복무했고, 대학 졸업 후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박사학위 취득 후 일리노이 주립대학(UIUC) 교수로 재직하다, 2017년 서울대학교에 부임했다. 

 

생산서비스 운영, 경영과학, 프로세스 혁신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물류 네트워크의 최적화와 리스크 관리, 친환경 생산경영 등이다. MSOM 최우수 논문상(2018),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우수강의상, Y-KAST member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차세대 회원 등에 선정되었다. 

 

오정석 교수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경영과학 학사, 스탠퍼드대학교 경영과학 및 공학 석사, 박사를 졸업했다. 삼보컴퓨터 전문요원으로 일했으며, 이후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했다. 2009년 서울대학교에 부임해 사례개발센터장, 글로벌 MBA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연구 분야는 비즈니스 분석, 플랫폼 경제/생태계 전략, 수익/이익/비용 공유 및 품질 관리 등이다. 학부 및 대학원에서 경영 과학, 비즈니스 분석, 품질 관리, 통계 및 의사 결정 모델링 등을 강의하고 있다. 

 

김송희 교수는 코넬대학교 산업 공학 학사, 컬럼비아대학교 운영 연구 석사, 박사를 졸업했다. Yale School of Management에서 박사후 연구원과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2021년 서울대학교에 부임했다. 

 

코넬대학교에서 3년만에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M&SOM 학생논문경진대회 1등과 최우수 논문상 등을 수차례 수상했다. 

 

경영정보 전공

박진수 교수는 계명대학교에서 미국학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이학 석사, 애리조나 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졸업했다. 박사 학위 졸업 후 미네소타대학교(1999~2002), 고려대학교(2002~2005) 교수로 재직했고, 2006년 서울대에 부임했다. 

 

연구는 분산정보 시스템의 데이터 관리 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MIS학회와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최우수 논문, 연구상을 수상했다. 또 MIS Quarterly에 게재된 논문은 Thomson Reuters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비즈니스/경제학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전략/국제경영 전공

조승아 교수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 학사, 컬럼비아대학교 경영전략 석사, 박사를 졸업했다. 박사 학위 졸업 후 럿거스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2007년 서울대학교에 부임했다. 연구분야는 행동 전략에 따른 조직 프로세스에 대한 경영 인식 및 지배 구조의 영향 등이다. 

 

서울대학교 국제협력본부 부본부장, 한국 전략경영학학회 부회장, 서울대학교 중국 사무소 소장, 한인경영학자협회 회장, 국방부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제호 교수는 미국 세인트 루이스대학교 경영학 학사,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졸업했다. 졸업 후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탐사 및 개발, 전략적 제휴 비용, 네트워크 효과 및 승자 독식 가설 등이 있다.

 

회계학 전공

황이석 교수는 연세대학교 학사·석사, 뉴욕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콩중문대학교 객원연구원과 뉴욕시티 대학교 회계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연구 분야는 회계정보와 자본비용을 이용한 가치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한국 기업과 국제 기업의 지배 구조 및 소유권 관련 연구도 하고 있다. 

 

현재 금호석유화학과 CJ CGV 사회이사를 맡고 있다. 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보건복지부, 안전행정부 등의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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