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 / 2021. 12. 28. 16:48

숭실대학교 학과별 취업률 순위와 등록금·기숙사 비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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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학과
50위 철학과(35.3%)
49위 화학과(41.7%)
48위 일어일문학과(46.7%)
47위 국제법무학과(47.4%)
46위 국어국문학과(48%)
45위 수학과(50%)
44위 사학과(56.1%)
43위 물리학과(56.3%)
42위 사회복지학부(56.9%)
41위 정치외교학과(58.3%)

숭실대학교에서 취업률이 가장 낮은 학과를 철학과다. 2020년 기준 숭실대 철학과의 취업률은 35.3%(51위)로 가장 낮다. 그 위로 화학과 41.7%(50위), 일어일문학과 46.7%, 국제법무학과 47.4%, 국어국문학과 48%, 수학과 50%, 사학과 56.1%, 물리학과 56.1%, 사회복지학부 56.9%, 정치외교학과 58.3%, 평생교육학과 58.3%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대부분 문과와 순수학문 계열의 학과 취업률이 낮게 나타났다. 철학과는 어느 대학이나 취업률이 낮은 편이고, 문과와 순수학문 역시 취업하기 어려운 게 요즘의 실정이다.

 

순위 학과
40위 평생교육학과(58.3%)
39위 의생명시스템학부(58.6%)
38위 건축학부 실내건축(58.8%)
37위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60%)
36위 독어독문학과(61.1%)
35위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61.3%)
34위 영어영문학과(61.6%)
33위 경영학부(62.2%)
32위 글로벌통상학과(63.2%)
31위 전기공학부(65.3%)
31위 건축학부 건축공학(66.7%)

숭실대학교 취업률 40위는 평생교육학과 58.3%, 39위는 의생명시스템학부로 58.6%의 취업률을 나타냈다. 의생명시스템학부는 200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학부로 생명정보학과를 모태로 하고 있다. 주요 취업처는 생명과학 기관 또는 연구소, 식품 기업, 제약 회사 등이다. 

 

그 위로 건축학부 실내건축 전공 58.8%,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60%, 독어독문학과 61.1%,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61.3%, 영어영문학과 61.6%, 경영학부 62.2%, 글로벌통상학과 63.2%, 전기공학부 65.3%, 건축학부 건축공학 전공 66.7% 등이 있다.

 

40~31위의 취업률을 기록한 학과를 보면 인문학 계열인 독어독문학과, 문예창작전공, 영어영문학과 등도 있지만, 상경계열인 경영학부, 글로벌통상학과도 찾아볼 수 있다.  

 

순위 학과
30위 건축학부 건축공학(66.7%)
29위 화학공학과(67.8%)
28위 중어중문학과(67.9%)
27위 기계공학부(68.4%)
26위 행정학부(68.6%)
25위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69.2%)
24위 경제학과(69.9%)
23위 불어불문학과(70%)
22위 글로벌미디어학부(70.2%)
21위 전자공학부 전자공학(71.3%)

숭실대학교 취업률 순위 30위는 건축학부 건축공학 전공으로 66.7%다. 그 위로 화학공학과 67.8%, 중어중문학과 67.9%, 기계공학부 68.4%, 행정학부 68.6%,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69.2%, 경제학과 69.9%, 불어불문학과 70%, 글로벌 미디어학부 70.2%,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 전공 71.3% 등이 있다.

 

취업률 순위 중 중간을 차지한 학과를 보면 주로 자연계열과 상경계열 등 실용 학문이 주를 이룬다. 

 

 

순위 학과
20위 법학과(72.4%)
19위 전자정보공학부 IT융합(74.1%)
18위 스포츠학부(75.9%)
17위 금융학부(76.4%)
16위 벤처중소기업학과(76.8%)
15위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77.1%)
14위 회계학과(78%)
13위 정보통신전자공학부(79.2%)
12위 컴퓨터학부(82%)
11위 건축학부 건축학(82.6%)

숭실대학교 취업률 순위 20위는 법학과로 72.4%다. 그 위로 전자정보공학부 IT융합전공 74.1%, 스포츠학부 75.9%, 금융학부 76.4%, 벤처중소기업학과 76.8%,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77.1%, 회계학과 78%, 정보통신전자공학부 79.2%, 컴퓨터학부 82%,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82.6% 등이 있다.

 

비교적 상위권인 20위 안쪽 학과를 보면 상경계열 학과와 건축 그리고 예체능 계열이 눈에 띤다. 

 

순위 학과
10위 정보사회학과(83.3%)
9위 언론홍보학과(86.5%)
8위 국제무역학과(88%)
7위 혁신경영학과(88.9%)
6위 소프트웨어학부(90.9%)
5위 금융경제학과(94.1%)
4위 벤처경영학과(100%)
3위 복지경영학과(100%)
2위 미디어경영학과(100%)
1위 스마트시스템 소프트웨어학과(100%)
(AI융합학부)

숭실대학교 취업률 순위 10위는 정보사회학과로 83.3%다. 그 위로 언론홍보학과 86.5%, 국제무역학과 88%, 혁신경영학과 88.9%, 소프트웨어학부 90.9%, 금융경제학과 94.1% 등이 있다.

 

취업률 100%를 기록한 학과도 여럿 있는데 벤처경영학과, 복지경영학과, 미디어 경영학과, 스마트 시스템 소프트웨어학과 등이 있다. 벤처경영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체결하여 재직근로자에 대한 교육을 위해 설립된 학과로 2011년 개설되었다. 주로 창업, 중소, 벤처기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가르치고 있다. 

 

복지 경영학과 역시 산업체와 교육 기간의 계약에 의해 설치 운영되고 있다. 복지와 경영이 결합된 실무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미디어 경영학과는 직장에서 미디어 관련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화된 전문지식을 공부하는 학과다. 

 

스마트 시스템 소프트웨어학과(AI융합학부)는 지능형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및 응용 소프트웨어 전자공학 지식 기반으로 교육하고 연구하는 학과다. 가전제품은 물론 자동차, 로봇,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팜 등 사물과 지능이 결합되는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취업률 상위권 학과 중 계약학과(벤처 경영학과, 복지 경영학과, 미디어 경영학과)를 제외하면 스마트 시스템 소프트웨어학과의 취업률이 가장 높다. 아무래도 미래 먹거리로 손꼽히는 AI 분야의 취업률이 높게 나타난다. 

숭실대 등록금
인문사회 6,975,348원
자연과학 7,899,683원
예체능 8,838,023원
공학 8,768,028원

숭실대학교의 등록금(1년 기준)은 인문사회 계열은 약 700만원으로 가장 낮고, 자연과학 약 790만원, 예체능 약 880만원, 공학 계열은 약 870만원이다. 이를 학기당으로 보면 인문사회 계열은 약 350만원, 자연과학은 약 400만원, 예체능은 약 440만원, 공학은 약 430만원 정도다. 

 

숭실대 기숙사

숭실대학교의 기숙사는 약 1,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남자 788명, 여자는 615명이다. 기숙사 형태는 1인실, 1인실, 4인실, 게스트하우스 A·B형 등이 있다. 1인실의 경우 면적이 약 5평으로 41개의 방이 있다. 남자 1인실은 18개, 여자 1인실은 23개다. 

 

2인실은 약 6평으로 총 648개의 방이 있다. 남자 366개, 여자 282개로 2인실 형태가 가장 많다. 4인실은 약 12평으로 남자방 6개, 여자 방은 4개다. 게스트하우스는 9평, 6평짜리가 있는데 남자방 14개, 여자 방은 12개를 운영하고 있다. 

숭실대 기숙사는 학부생, 대학원생과 교직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배정 기준은 신입생 40%, 재학생 60%다. 한 학기는 약 4개월로 16주며, 반기는 약 5.5개월로 25주, 방학은 약 2개월로 약 8주간 머무를 수 있다. 

 

입사자 선발기준은 1~2순위로 나뉜다. 1순위는 서울, 인천, 경기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2순위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다. 장애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은 우선 선발된다. 순위가 같다면 직전학기 성적과 상벌점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신입생의 경우 동일 순위가 나오면 무작위로 선발한다.

 

숭실대 기숙사비는 1학기 기준 1인실은 약 200만원, 2인실은 약 120만원, 4인실은 약 100만원이다. 여기에 추가로 건강검진비 12,000을 지불해야 한다. 기숙사비는 매년 변경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입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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