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 / 2022. 3. 18. 01:12

추계예술대 취업 잘되는 학과 순위│등록금과 출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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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학과
11위 동양화과 30%
10위 판화과 35.3%
9위 서양화과 36.4%
8위 피아노과 38.5%
7위 문예창작과 39.3%
6위 작곡과 41.2%

추계예술대에서 취업률이 가장 낮은 학과는 동양화과다. 동양화과는 23명의 졸업생 중 30%만이 취업을 했다. 졸업생은 모두 여학생이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3명, 프리랜서 3명, 진학자 3명이다. 10위는 판화과로 35.3%의 취업률을 보였다. 졸업생은 26명,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3명, 창업 1명, 프리랜서는 2명, 진학자는 7명이다. 

 

9위는 서양화과로 36.4%다. 졸업생은 25명이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5명이다. 프래랜서는 3명, 진학자는 2명이다. 8위는 피아노과로 41명의 졸업생 중 38.5%가 취업을 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9명, 프리랜서 6명, 진학자는 2명이다. 

 

7위는 문예창작과로 31명의 졸업생 중 39.3%가 취업을 했다. 졸업자는 31명,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8명, 프리랜서 3명, 진학자는 3명이다. 6위는 작곡과로 20명의 졸업생 중 41.2%가 취업을 했다. 20명의 졸업생 중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5명, 프리랜서 2명, 진학자는 3명이다. 

 

순위 학과
5위 관현악과 42.1%
4위 성악과 51.6%
3위 국악과 54.3%
2위 영상비즈니스과 71.4%
1위 영상시나리오과 72.7%

추계예술대 취업률 순위 5위는 관현악과로 42.1%다. 관현악과는 25명의 졸업생 중 건강보험 지장가입자 6명, 프리랜서 2명, 진학자는 3명이다. 4위는 성악과로 39명의 졸업생 중 51.6%가 취업을 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13명, 창업 1명, 프리랜서 2명, 진학자는 5명이다. 

 

3위는 국악과로 39명의 졸업생 중 54.3%가 취업을 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11명, 창업 4명, 프리랜서 4명, 진학자는 2명이다. 2위는 영상비즈니스과로 71.4%가 취업을 했다. 졸업생 14명 중 9명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프리랜서는 1명이다. 

 

추계예술대 취업률 1위는 영상시나리오과다. 22명의 졸업생 중 72.7%가 취업을 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11명, 프리랜서는 5명이다. 

 

추계예술대 취업률을 보면 대부분의 학과가 50% 미만을 보여주고 있다. 50%가 넘는 학과도 프리랜서의 비중이 높아 실제 기관이나 기업에 취업한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 사실 예술대학을 취업률만 놓고 평가하기는 힘들다. 예술대 특성상 졸업 후 진학이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취업률에서는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게 일반적이다. 

 

 

예술대 취업률

예술대는 일반적으로 실기 위주로 공부를 한다. 졸업 후에는 전문 연주인이 되거나 레슨으로 생계를 이어나간다. 따라서 많은 예술대학은 취업률로 대학을 평가하는데 회의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예술대학의 취업률은 종합대학 보다 현저히 낮다. 

 

예술대학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작품 활동으로 커리어를 쌓으며 기량 향상에 집중한다. 이렇게 연마한 실력은 보통 40~50대가 되서야 빌을 발하는 게 일반적이라, 막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 

 

예술대학 졸업 후 건강보험 직장가입이 적용되는 곳에 취업 하려면 문화예술기관의 문을 두드려야 한다. 하지만 일자리의 수는 한정적이고 급여의 수준도 낮다. 또 기관 취업자는 어느 정도 커리어를 쌓은 사람들에게 유리해, 대학을 막 졸업한 예술대학 학생이 취업하기란 쉽지 않다. 

 

결론적으로 예술대학의 취업률은 일반 대학보다 낮다. 실기 위주의 수업과 졸업 후에도 계속 커리어를 쌓아야 하는 점에서 일반적인 취업률을 기준으로 평가하는건 무리가 있다. 추계예술대학의 취업률 추이를 보면 2018년 46.6%, 2019년 49.8%, 2020년은 48%다.

 

2011년 추계예술대는 부실대학으로 선정되며 큰 혼란을 겪었다. 당시 취업률은 19.2%로 교과부 기준치인 45%에 절반도 못미치는 수치였다. 이로 인해 정부 재정지원이 제한되고,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선정됐다. 건실한 대학으로 보였던 추계예술대라 재학생은 물론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과 교수들은 공대생들이 신춘문예에 얼마나 당선되었는가로 점수를 매기는 격이라며 반발했다. 당시 교과부는 취업률 외에도 전임교원확보율, 교육비 환원률이 모두 기준치보다 미달되어 부실대학 선정에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등록금과 출신인물

추계예술대의 등록금은 인문계열 693만원, 예체능 계열은 934만 원이다. 이를 학기당으로 보면 인문계열은 231만 원, 예체능 계열은 311만 원이다. 인문계열에 비해 예체능 계열의 등록금이 백만 원 정도 더 높다. 2021년 기준 재학생 수는 1,427명 여학생과 남학생의 비율은 68 대 32다. 

 

예술대학의 특성 상 등록금은 높은 편이다. 추계예술대학은 전체 학과 중 대부분이 예체능 계열이고, 인문계열 학과는 매우 적다. 1인당 장학금 평균은 약 337만 원이다. 교내 장학금이 58%, 교외 장학금의 비율은 42%다. 

 

문예창작과 출신으로 시인 강정, 허연, 박지웅, 안재융, 이현호, 조인호, 조항록, 황병승 등이 있다. 소설가로는 김종은, 이기호, 이주란, 전민식 등이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작가로는 김민정, 김은정, 김재희, 태기수, 배세영 등이 추계예술대를 졸업했다. 

 

가수로는 밴드 로란의 리더 고영배가 작곡과를 졸업했다. 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추계예술대 성악과를 졸업했다. 이밖에도 우순실, 조규천, 주병선, 주영, 하덕규, 서영준 등이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연주자로는 해금 조윤영, 황영자 등이 있고, 화가 구영모, 김지현, 석철주, 윤세열, 이진혁, 이태수, 한기창, 최수환 등이 추계예술대를 졸업했다. 

 

 

홍익대 학과별 취업률 순위와 등록금과 기숙사 비용 정리

순위 취업률 38위 국어교육과(22%) 37위 수학교육과(27.8%) 36위 역사교육과(34.6%) 35위 영어교육과(34.9%) 34위 판화과(41.7%) 33위 동양화과(44.4%) 32위 영어영문학과(48.9%) 31위 법학부 사법 전공(50%)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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