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이다. 4호선 숙대입구역, 1호선 남영역, 6호선·경의 중앙선 효창공원앞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집 가까운 곳으로 다니면 된다. 지하철 역에서 학교로 가는 버스가 많아, 굳이 걸어 다니지 않아도 된다.
숙명여대 캠퍼스는 비교적 작은 편이다. 건물들은 비슷하게 생겼으며, 마치 유럽의 도시를 연상케하는 스타일로 지어졌다. 캠퍼스 한가운데 도로가 나 있고, 이를 따라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정기적으로 운행한다. 캠퍼스가 작아 어느 건물이건 15분 안에 갈 수 있어 편리하다.
명재관(기숙사)은 각 방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딸려있어 나름 괜찮다. 다만 수용 인원이 너무 적어, 신입생이 아니면 들어가기 힘들다. 학생식당에서는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며, 전자 식권을 충전해 식사를 하면 된다. 또 ROTC 생도를 위한 기숙사인 구국관도 운영하고 있다.
숙명여대 재학생 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합쳐 약 1.2만영이다. 등록금은 인문계 약 700만 원, 자연계열 약 883만 원, 공학계열 약 919만 원, 예체능계열 약 960만 원이다.
순위 | 학과 | 순위 | 학과 |
50위 | 응용물리 전공 0% | 40위 | 문헌정보학과 44% |
49위 | 컴퓨터과학부 0% | 39위 | 중어중문학부 54.1% |
48위 | 피아노과 34.8% | 38위 | 사회심리학과 55.6% |
47위 | 생명시스템학부 36% | 37위 | 소비자경제학과 56.5% |
46위 | 식품영양학과 41.9% | 36위 | 법학부 56.9% |
45위 | 관현악과 42.1% | 35위 |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전공 58.1% |
44위 | 성악과 42.9% | 34위 | 글로벌협력 전공 59.1% |
43위 | 공예과 43.3% | 33위 | 테슬 전공 59.1% |
42위 | 교육학부 43.8% | 32위 | 경영학부 59.2% |
41위 | 체육교육과 43.8% | 31위 | 가족자원 경영학과 60% |
숙명여대 취업률 순위 중 최하위는 응용물리 전공과 컴퓨터과학부다. 모두 취업률 0%다. 응용물리 전공은 4명, 컴퓨터과학부는 2명의 졸업생이 취업을 하지 못했다. 취업률 0%는 졸업생이 너무 적은 것에 기인한 수치다.
그 위로 피아노과 34.8%, 생명시스템학부 36%, 식품영양학과 41.9%, 관현악과 42.1%, 성악과 42.9%, 공예과 43.3%, 교육학부 43.8%, 체육교육과 43.8% 순이다. 최하위권 학과는 자연·공학 계열과 예체능 계열이 주를 이룬다. 모두 40% 이하의 취업률을 보여주어, 졸업생의 절반 이하만 취업이 된 셈이다.
취업률 순위 40위는 문헌정보학과로 44%다. 그 위로 중어중문학부 54.1%, 사회심리학과 55.6%, 소비자경제학과 56.5%, 법학부 56.9%,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 전공 58.1%, 글로벌 협력 전공 59.1%, 테슬 전공 59.1%, 경영학부 59.2%, 가족자원 경영학과 60% 순이다.
40~31위의 학과는 60% 이하의 취업률을 보여준다.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은 줄여서 LCB외식경영이라고도 부른다. 프랑스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와 협약을 맺고 개설된 학과, 졸업 시 숙명여대와 르꼬르동블루 총 2개의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다.
순위 | 학과 | 순위 | 학과 |
30위 | 경제학부 60.6% | 20위 | 통계학과 65.9% |
29위 | 행정학과 61.1% | 19위 | 영어영문학 66.3% |
28위 | 수학과 61.3% | 18위 | 한국어문학부 66.7% |
27위 | 화학과 61.9% | 17위 | 역사문화학과 67.5% |
26위 | 프랑스언어 문화학과 62.1% |
16위 | 일본학과 67.9% |
25위 | 회화과 62.5% | 15위 | 시각영상 디자인과 68.4% |
24위 | 정치외교학과 62.5% | 14위 | 독일언어 문화학과 69.7% |
23위 | 아동복지학부 62.5% | 13위 | 나노물리학과 70% |
22위 | 환경디자인과 64.7% | 12위 | 컴퓨터과학 72% |
21위 | 미디어학부 64.9% | 11위 | 홍보광고학과 72.6% |
숙명여대 취업률 순위 30위는 경제학부로 60.6%다. 그 위로 행정학과 61.1%, 수학과 61.3%, 화학과 61.9%, 프랑스언어 문화학과 62.1%, 회화과 62.5%, 정치외교학과 62.5%, 아동복지학부 62.5%, 환경디자인과 64.7%, 미디어학부 64.9% 순이다.
30위권 내 학과는 60%를 살짝 넘는 취업률을 보여준다. 경제학부와 행정학과처럼 경영관련 학과도 눈에 띄고, 회화, 디자인, 미디어 관련 학과도 위치해 있다. 특히 경제학부는 118명, 미디어학부는 102명의 졸업생 중 약 절반 이상이 취업을 했다.
취업률 순위 20위는 통계학과로 65.9%다. 그 위로 영어영문학 전공 66.3%, 한국어문학부 66.7%, 역사문화학과 67.5%, 일본학과 67.9%, 시각영상디자인과 68.4%, 독일언어문화학과 69.7%, 나노물리학과 70%, 컴퓨터과학 전공 72%, 홍보광고학과 72.6% 순이다.
순위 | 학과 |
10위 | 앙트러프러너십 74.2% |
9위 | 의약과학과 75% |
8위 | 작곡과 76.2% |
7위 | 산업디자인과 77.1% |
6위 | 무용과 80.6% |
5위 | 문화관광학 80.8% |
4위 | IT공학 87.9% |
3위 | 의류학과 88.2% |
2위 | 약학부 94.8% |
1위 | 화공생명공학부 100% |
성신여대 취업률 순위 10위는 앙트러프러너십 전공으로, 35명의 졸업생 중 74.2%가 취업을 했다. 그 위로 의약과학과 75%, 작곡과 76.2%, 산업디자인과 77.1%, 무용과 80.6%, 문화관광학 전공 80.8%, IT공학 87.9%, 의류학과 88.2%, 약학부 94.8%, 화공생명공학부 100% 순이다.
취업률 최상위권 학과는 모두 70%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약학부는 81명의 졸업생 중 94.8%라는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화공생명공학부는 100%로 전원 취업이 되었다.
이색학과로 앙트러프너십 전공이 있는데, 2010년 개설된 학과다. 실제 창업을 하거나, 신사업 기획을 지원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앙트러프너십 전공은 경영 관련 교과목을 주로 배우며, 영어와 제2외국어 등도 공부하고 있다.
숙명여대 출신 인물 |
기업인으로 삼성 SDS 김영주 전무, CJ E&M 권미경 상무, 삼성전자 박정선 상무, 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네이버 한성숙 대표 등이 있다. 정치인으로는 김선미, 김수민, 김순례, 김예지, 김혜성, 류지영 국회의원 등이 있고, 배현진 국회의원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출신이다.
군인으로 강선영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이 있다. 강선영 소장은 여군 최초의 소장으로, 숙명여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방송·연예 관련 인물로는 레이디 제인, 임혜영, 한서진, 한재아 등이 있다. 이밖에 골프선수 박세리와 농구선수 최경희가 숙명여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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