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 / 2022. 3. 6. 01:19

성신여대 학과별 취업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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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이다. 돈암 수정 캠퍼스는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 위치해 있다. 근처에 국민대, 서경대가 있고, 로데오 거리에 상권이 형성되어 쇼핑과 만남을 가지기 좋다. 여대 주변이라 아기자기한 카페, 레스토랑, 화장품 가게 등이 많다. 

 

미아운정캠퍼스는 4호선 미아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미아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돈암 수정캠퍼스에 비해 규모가 작고, 사람도 적어 한적한 느낌이 난다. 미아사거리역으로 나가면 먹을 곳이 많지만, 정작 학교 주변에는 식당이 별로 없다. 

 

돈암 수정캠퍼스는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법과대학, 사범대학, 미술대학, 음악대학, 지식서비스공과대학, 교양교육대학 등이 위치해 있다. 운정캠퍼스는 자연과학대학, 간호대학,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 융합문화예술대학이 운영 중이다. 

 

수정 캠퍼스와 운정 캠퍼스는 거리가 있지만, 교양과 전공 수업을 들으려 학생들이 자주 왕래한다. 두 캠퍼스는 약 5.5km 떨어져 있어, 4호선을 이용하면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성신여대 재학생 수는 약 1만명이며, 모두 여학생이다. 등록금은 인문계열 약 674만 원, 공학계열 약 798만 원, 자연계열 약 810만 원, 예체능 계열은 약 934만 원이다. 

 

순위 학과 순위 학과
46위 윤리교육과 26.7% 43위 한문교육과 34.8%
45위 사회교육과 32.3% 42위 유아교육과 39.4%
44위 식품영양학과 34.1% 41위 법학과 42%

성신여대에서 취업률이 가장 낮은 학과는 윤리교육과다. 취업률 26.7%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 그 뒤로 사회교육과 32.3%, 식품영양학과 34.1%, 한문교육과 34.8$, 유아교육과 39.4%, 법학과 42% 순이다. 성신여대에서 가장 낮은 취업률을 보여주는건 사범대학 학과다. 윤리, 사회, 한문, 유아교육과 등 사범대학 학과가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사범대학 졸업생이 적은 것도 아니다. 윤리교육과는 30명, 사회교육과는 31명, 한문교육과는 24명, 유아교육과는 34명이 졸업했다. 졸업생의 숫자 대비 취업률이 가장 낮은 건 취업은 물론이고, 임용고시 합격자도 적었다는 걸 반증한다. 

 

 

순위 학과 순위 학과
40위 중어중문학과 42.3% 30위 통계학과 48%
39위 기악과 42.6% 29위 글로벌의과학과 50%
38위 서양화과 42.9% 28위 생활문화
소비자학과 50%
37위 심리학과 42.9% 27위 미디어 영상
연기학과 50%
36위 불어불문학과 42.9% 26위 성악과 50%
35위 수학과 43.8% 25위 국어국문학과 50%
34위 교육학과 45% 24위 경영학과 52.7%
33위 메이크업
디자인학과 46.7%
23위 경제학과 53.3%
32위 영어영문학과 47.2% 22위 일어일문학과 53.3%
31위 스포츠레저학과 47.6% 21위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53.4%

성신여대 취업률 순위 40위는 중어중문학과 42.3%다. 그 위로 기악과 42.6%, 서양화과 42.9%, 심리학과 42.9%, 불어불문학과 42.9%, 수학과 43.8%, 교육학과 45%, 메이크업디자인학과 46.7%, 영어영문학과 47.2%, 스포츠레저학과 47.6% 순이다. 

 

40~30위권 학과의 취업률은 40%를 약간 넘는 수준이다. 졸업생 중 약 절반 이하가 취업이 된 것이다. 기악과, 서양화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처럼 예체능 계열도 있고, 중어중문학과와 영어영문학과 등 어문학 계열도 상대적으로 낮은 취업률을 보여준다. 

 

취업률 순위 30위는 통계학과로 48%다. 그 위로 글로벌의과학과 50%, 생활문화소비자학과 50%, 미디어영상연기학과 50%, 성악과 50%, 국어국문학과 50%, 경영학과 52.7%, 경제학과 53.3%, 일어일문학과 53.3%,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53.4% 순이다. 

 

30~20위권 학과의 취업률은 50% 안팎이다. 통계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등 다른 대학에서 비교적 높은 순위를 보이는 학과의 취업률이 50%를 겨우 웃도는 수준이다. 취업에 유리한 학과임에도, 성신여대에서는 낮은 순위를 보여준다. 졸업생은 통계학과 32명, 경영학과 96명, 경제학과 61명으로 다른 학과에 비해 비교적 많은 편이다. 

 

순위 학과 순위 학과
20위 현대실용
음악학과 54.3%
10위 독어독문학과 66.7%
19위 무용예술학과 57.9% 9위 작곡과 69.6%
18위 산업디자인학과 58.7% 8위 융합보안학과 70%
17위 의류학과 59.1% 7위 생명과학
화학부 71.1%
16위 IT학부 60.4% 6위 사회복지학과 73.1%
15위 사학과 61.3% 5위 조소과 74.2%
14위 정치외교학과 61.7% 4위 운동재활
복지학과 76.9%
13위 청정융합과학과 63.6% 3위 간호학과 79.1%
12위 문화예술경영학과 64.7% 2위 공예과 81%
11위 지리학과 66.7% 1위 동양화과 82.6%

성신여대 취업률 순위 20위는 현대실용음악학과로 54.3%다. 그 위로 무용예술학과 57.9%, 산업디자인학과 58.7%, 의류학과 59.1%, IT학부 59.1%, 사학과 60.4%, 정치외교학과 61.7%, 청정융합과학과 63.6%, 문화예술경영학과 64.7%, 지리학과 66.7% 순이다.

 

20~11위권 내 학과를 보면 음악&디자인, 의류 학과와 IT관련 계통이 눈에 띈다. 취업률은 60% 안팎을 보여준다. 졸업생은 산업디자인학과 68명, IT학부 54명, 현대실용음악학과 48명, 정치외교학과 48명 등이며, 청정융합과학과 13명, 문화예술경영학과 17명 등 상대적으로 졸업생이 적은 학과도 있다. 

 

취업률 순위 10위는 독어독문학과로 66.7%다. 그 위로 작곡과 69.6%, 융합보안학과 70%, 생명과학부 71.1%, 조소과 74.2%, 운동재활복지학과 76.9%, 간호학과 79.1%, 공예과 81%, 동양화과 82.6% 순이다.

 

특이하게 작곡, 조소, 공예, 동양화처럼 예술 계열 학과의 취업률이 가장 높다. 또 사회복지와 운동재활처럼 복지관련 학과도 높은 취업률을 보여준다. 또 간호학과처럼 110명의 졸업생 중 79.1%나 취업이 된 학과도 있다. 

 

성신여대 출신 인물

정치외교학과 출신 유호인은 여성 ROTC 최초의 해병대 장교로 임관해 유명세를 탔다. 기업인으로는 오토인더스트리 김선현 대표, 스튜디오드래곤 최진희 대표, 세운메디칼 이재희 대표, 박남희 듀이트리 대표, 김민숙 코스트로 부사장 등이 있다. 

 

아나운서로는 신은경(KBS), 황인우(KBS), 구본아(연합뉴스TV), 박지현(MBC), 이지애(KBS) 등이 있다. 기자로는 조보경(JTBC), 이진우(연합뉴스), 이지윤(서울경제) 등이 있다. 연예인으로는 배우 공승연, 가수 김채원, 댄서 아이키, 모모랜드 낸시, 씨스타 출신 소유, 효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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