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이다. 돈암 수정 캠퍼스는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 위치해 있다. 근처에 국민대, 서경대가 있고, 로데오 거리에 상권이 형성되어 쇼핑과 만남을 가지기 좋다. 여대 주변이라 아기자기한 카페, 레스토랑, 화장품 가게 등이 많다.
미아운정캠퍼스는 4호선 미아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미아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돈암 수정캠퍼스에 비해 규모가 작고, 사람도 적어 한적한 느낌이 난다. 미아사거리역으로 나가면 먹을 곳이 많지만, 정작 학교 주변에는 식당이 별로 없다.
돈암 수정캠퍼스는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법과대학, 사범대학, 미술대학, 음악대학, 지식서비스공과대학, 교양교육대학 등이 위치해 있다. 운정캠퍼스는 자연과학대학, 간호대학,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 융합문화예술대학이 운영 중이다.
수정 캠퍼스와 운정 캠퍼스는 거리가 있지만, 교양과 전공 수업을 들으려 학생들이 자주 왕래한다. 두 캠퍼스는 약 5.5km 떨어져 있어, 4호선을 이용하면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성신여대 재학생 수는 약 1만명이며, 모두 여학생이다. 등록금은 인문계열 약 674만 원, 공학계열 약 798만 원, 자연계열 약 810만 원, 예체능 계열은 약 934만 원이다.
순위 | 학과 | 순위 | 학과 |
46위 | 윤리교육과 26.7% | 43위 | 한문교육과 34.8% |
45위 | 사회교육과 32.3% | 42위 | 유아교육과 39.4% |
44위 | 식품영양학과 34.1% | 41위 | 법학과 42% |
성신여대에서 취업률이 가장 낮은 학과는 윤리교육과다. 취업률 26.7%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 그 뒤로 사회교육과 32.3%, 식품영양학과 34.1%, 한문교육과 34.8$, 유아교육과 39.4%, 법학과 42% 순이다. 성신여대에서 가장 낮은 취업률을 보여주는건 사범대학 학과다. 윤리, 사회, 한문, 유아교육과 등 사범대학 학과가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사범대학 졸업생이 적은 것도 아니다. 윤리교육과는 30명, 사회교육과는 31명, 한문교육과는 24명, 유아교육과는 34명이 졸업했다. 졸업생의 숫자 대비 취업률이 가장 낮은 건 취업은 물론이고, 임용고시 합격자도 적었다는 걸 반증한다.
순위 | 학과 | 순위 | 학과 |
40위 | 중어중문학과 42.3% | 30위 | 통계학과 48% |
39위 | 기악과 42.6% | 29위 | 글로벌의과학과 50% |
38위 | 서양화과 42.9% | 28위 | 생활문화 소비자학과 50% |
37위 | 심리학과 42.9% | 27위 | 미디어 영상 연기학과 50% |
36위 | 불어불문학과 42.9% | 26위 | 성악과 50% |
35위 | 수학과 43.8% | 25위 | 국어국문학과 50% |
34위 | 교육학과 45% | 24위 | 경영학과 52.7% |
33위 | 메이크업 디자인학과 46.7% |
23위 | 경제학과 53.3% |
32위 | 영어영문학과 47.2% | 22위 | 일어일문학과 53.3% |
31위 | 스포츠레저학과 47.6% | 21위 |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53.4% |
성신여대 취업률 순위 40위는 중어중문학과 42.3%다. 그 위로 기악과 42.6%, 서양화과 42.9%, 심리학과 42.9%, 불어불문학과 42.9%, 수학과 43.8%, 교육학과 45%, 메이크업디자인학과 46.7%, 영어영문학과 47.2%, 스포츠레저학과 47.6% 순이다.
40~30위권 학과의 취업률은 40%를 약간 넘는 수준이다. 졸업생 중 약 절반 이하가 취업이 된 것이다. 기악과, 서양화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처럼 예체능 계열도 있고, 중어중문학과와 영어영문학과 등 어문학 계열도 상대적으로 낮은 취업률을 보여준다.
취업률 순위 30위는 통계학과로 48%다. 그 위로 글로벌의과학과 50%, 생활문화소비자학과 50%, 미디어영상연기학과 50%, 성악과 50%, 국어국문학과 50%, 경영학과 52.7%, 경제학과 53.3%, 일어일문학과 53.3%,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53.4% 순이다.
30~20위권 학과의 취업률은 50% 안팎이다. 통계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등 다른 대학에서 비교적 높은 순위를 보이는 학과의 취업률이 50%를 겨우 웃도는 수준이다. 취업에 유리한 학과임에도, 성신여대에서는 낮은 순위를 보여준다. 졸업생은 통계학과 32명, 경영학과 96명, 경제학과 61명으로 다른 학과에 비해 비교적 많은 편이다.
순위 | 학과 | 순위 | 학과 |
20위 | 현대실용 음악학과 54.3% |
10위 | 독어독문학과 66.7% |
19위 | 무용예술학과 57.9% | 9위 | 작곡과 69.6% |
18위 | 산업디자인학과 58.7% | 8위 | 융합보안학과 70% |
17위 | 의류학과 59.1% | 7위 | 생명과학 화학부 71.1% |
16위 | IT학부 60.4% | 6위 | 사회복지학과 73.1% |
15위 | 사학과 61.3% | 5위 | 조소과 74.2% |
14위 | 정치외교학과 61.7% | 4위 | 운동재활 복지학과 76.9% |
13위 | 청정융합과학과 63.6% | 3위 | 간호학과 79.1% |
12위 | 문화예술경영학과 64.7% | 2위 | 공예과 81% |
11위 | 지리학과 66.7% | 1위 | 동양화과 82.6% |
성신여대 취업률 순위 20위는 현대실용음악학과로 54.3%다. 그 위로 무용예술학과 57.9%, 산업디자인학과 58.7%, 의류학과 59.1%, IT학부 59.1%, 사학과 60.4%, 정치외교학과 61.7%, 청정융합과학과 63.6%, 문화예술경영학과 64.7%, 지리학과 66.7% 순이다.
20~11위권 내 학과를 보면 음악&디자인, 의류 학과와 IT관련 계통이 눈에 띈다. 취업률은 60% 안팎을 보여준다. 졸업생은 산업디자인학과 68명, IT학부 54명, 현대실용음악학과 48명, 정치외교학과 48명 등이며, 청정융합과학과 13명, 문화예술경영학과 17명 등 상대적으로 졸업생이 적은 학과도 있다.
취업률 순위 10위는 독어독문학과로 66.7%다. 그 위로 작곡과 69.6%, 융합보안학과 70%, 생명과학부 71.1%, 조소과 74.2%, 운동재활복지학과 76.9%, 간호학과 79.1%, 공예과 81%, 동양화과 82.6% 순이다.
특이하게 작곡, 조소, 공예, 동양화처럼 예술 계열 학과의 취업률이 가장 높다. 또 사회복지와 운동재활처럼 복지관련 학과도 높은 취업률을 보여준다. 또 간호학과처럼 110명의 졸업생 중 79.1%나 취업이 된 학과도 있다.
성신여대 출신 인물 |
정치외교학과 출신 유호인은 여성 ROTC 최초의 해병대 장교로 임관해 유명세를 탔다. 기업인으로는 오토인더스트리 김선현 대표, 스튜디오드래곤 최진희 대표, 세운메디칼 이재희 대표, 박남희 듀이트리 대표, 김민숙 코스트로 부사장 등이 있다.
아나운서로는 신은경(KBS), 황인우(KBS), 구본아(연합뉴스TV), 박지현(MBC), 이지애(KBS) 등이 있다. 기자로는 조보경(JTBC), 이진우(연합뉴스), 이지윤(서울경제) 등이 있다. 연예인으로는 배우 공승연, 가수 김채원, 댄서 아이키, 모모랜드 낸시, 씨스타 출신 소유, 효린 등이 있다.
'대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경찰대학 여성 합격자 전체 34%, 전년대비 8% 증가 한 이유는? (0) | 2022.03.15 |
---|---|
숙명여대 취업 잘되는 학과 순위 (0) | 2022.03.09 |
외국어 공부, 드라마 대사 따라하면 저절로 익혀진다 (0) | 2022.02.28 |
중국 유학생이 생각하는 한국 대학의 장·단점 (0) | 2022.02.22 |
대학 전공 선택에 실패해도 괜찮은 3가지 이유 (0) | 2022.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