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육아 / / 2022. 8. 13. 01:14

남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아내(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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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적인 아내란?

 

조사에 따르면 남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아내의 키는 163cm다. 연소득은 4000만 원 이상, 자산은 2억 원 이상을 원한다. 연령 차이는 2.6세 연하, 학력은 4년제 대학 졸업, 직업원 공무원과 교사가 선호된다. 결혼에 있어 성격이 가장 우선되고 가치관과 외모도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남자가 결혼을 하는 이유는 화목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다. 날 닮은 아이를 낳고, 따스한 성격을 가진 아내와 오손도손 사는 게 남자들의 꿈이다. 사실 남자들은 여자의 재산이나 돈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오히려 결혼을 하면 책임감을 갖고 가족을 먹여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는 게 남자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의 성격을 중요시한다. 머리가 좋고 돈을 잘버는 여자보다, 남자에게 다정하고 따스하게 대해주는 여자를 선호한다. 보통 결혼하면 여자는 잔소리가 는다. 남편에게 좋은 소리보다 하지 말라는 소리를 더 많이 한다. 남편의 식습관 옷 입는 패션, 행동 등을 통제하려 한다.

 

남자는 여자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지만, 너무 집착하면 도망가고 싶어 한다. 때로는 자유시간이 필요한 게 남자다. 우스갯소리로 아내가 아이들 데리고 친정 가는 게 모든 남편들의 꿈이다. 혼자 배달음식을 시켜 스포츠 중계를 소리 지르며 보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상적인 아내의 성격

 

사람의 성격은 천차만별이며, 여자의 성격도 마찬가지다. 보통 남자들은 친절하고 다정한 여자를 좋아한다. 화를 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예쁜 말만 골라하는 여자를 선호한다. 다툴일이 있더라도 남자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여자를 원한다. 

 

전 세계에서 와이프로 가장 인기가 있는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 여자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남편에게 순종하고 집안일과 아이를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유명한 일본여자다. 또 남편에게 다정다감하고 이것저것 챙겨주어 전 세계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인터넷 커뮤니티만 봐도 일본 여자와 결혼한 한국 남자들의 자랑 게시물이 인기가 많다. 일본인 아내가 만들어준 귀여운 도시락, 무일푼이지만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유튜버도 화제가 되고 있다. 물론 모든 일본 여자가 착하고 다정한 건 아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아내의 이상적인 성격은 다정함이다. 또 남편의 기를 살려주고 모든면에서 지지해주는 여자를 원한다. 말 그대로 이상적이다. 남자보다 강한 성격을 지닌 여자는 상대적으로 비선호된다. 시대가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현모양처를 원하는 게 남자들이다.

 

 

▶ 이상적인 아내의 재산과 연봉

 

사실 남자들은 여자의 재산과 연봉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돈을 안벌더라도 집안일을 하며 아이를 잘 키우면 그만이다. 물론 남자가 재력이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돈을 못 버는 아내를 타박하지 않는다. 여전히 돈은 남자가 벌고, 여자는 집안일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남자는 결혼을 통해 인생역전을 꿈꾸지 않는다. 돈 많은 여자와 결혼해 좋은 집에서 살고, 평생 먹고 살 걱정이 없어지길 바라지 않는다. 물론 돈 많은 여자를 마다하지는 않지만 그런 여자를 쫓아 결혼을 꿈꾸지 않는다. 직업이 없는 여자는 결혼하기 껄끄럽겠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감수하는 게 남자다.

 

아내의 직업도 큰게 개의치 않는다. 사회적으로 비난받는 직업만 아니면 괜찮다. 공무원이나 교사처럼 안정적인 직업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일반 회사를 다니거나 자영업을 하는 여자도 괜찮다. 다만 너무 일에 몰두해 결혼생활을 등한히 하는 건 선호하지 않는다. 

 

남편은 여자가 적당히 벌어오는걸 선호한다. 너무 일에 몰두하지 않으면서 적당한 연봉을 받는 아내면 된다. 남편보다 아내가 돈을 많이 버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 결혼하면 보통 아내의 입김이 쌔지는 데 돈까지 적게 벌면 남편이 가정에서 입장이 말이 아니게 되기 때문이다.

 

▶ 이상적인 아내의 가치관

 

사실 가치관이라는게 여러 가지로 정의될 수 있다. 결혼을 했다면 아이는 몇 명을 낳을 건지 어떻게 키울 건지 부부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 또 노후를 준비하며 계속 서울에서 살 건지 아니면 지방에 내려가 한적한 생활을 할 건지도 중요하다. 여행은 1년에 몇 번 어디로 갈 건지 등등 주로 미래와 소비에 대한 가치관이 잘 맞아야 한다. 

 

부부 중 누가 경제권을 쥐느냐도 중요하다. 요즘은 각자 벌어 공동 금액을 내고, 남은 돈은 각자 관리하는 부부도 있다. 본인의 급여를 스스로 관리해 마찰을 줄이는 방법이다. 다만 부부의 급여가 서로 차이가 나고 노후 준비에 대한 방향성이 다르면 분쟁의 위험이 있다. 

 

남편이 원하는 아내의 가치관은 믿어주는거다. 남편이 직업을 바꾸거나 큰 일을 할 때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 주는 아내였으면 한다. 잔소리를 하기보다 든든한 말 한마디로 남편의 기를 살려주는 아내를 원한다. 반대로 아내가 나서 사업을 크게 하거나 일을 벌이는 건 상대적으로 비선호한다. 

 

시대가 많이 변했지만 남자는 여전히 순종적인 여자를 원한다. 남자의 기질이자 특징이다. 여자에게 순응하고 살기보다 여자를 리드하고 싶은게 남자다. 남편은 돈을 벌면 대부분 가정을 위해 쓴다. 본인보다 가정이 우선인 게 남자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특히 아내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게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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