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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연봉 500만원 오르면 삶이 달라지나?

▶ 대기업과 중소기업 뉴스에는 대기업 종사자가 많이 나온다. 삼성전자 직원, LG 임원, 신세계 부장 등등 대부분의 소식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연예인의 친구를 불러내도 모두 대기업 혹은 잘 나가는 자영업자다.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 중소벤처기업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 중 중소기업의 비중은 99.9%다. 중소기업 근로자는 전체 기업 종사자의 82.7%를 차지한다. 쉽게 말하면 기업에 다니는 근로자 10명 중 8명은 중소기업이라는 의미다. 반대로 대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일부에 불과하다. 그러니 대기업의 연봉, 복지, 근무환경 등을 일반화해서 보여주는 언론매체에 속으면 안된다. 대부분의 기업 근로자들은 박봉과 열악한 복지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당연히 연승 상승률도 낮을 수밖에 없다. 대기업..

2022. 7. 8. 01:14
취업

연봉을 올리는 현실적인 방법

▶ 승진 현 직장에서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 길이다.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거나, 임원진의 눈에 들면 승진의 길이 열린다. 승진은 곧 연봉 상승으로 연결된다. 직책에 맞게 연봉이 책정되며, 각종 수당을 받을 수 도 있다. 탄탄 가도만 달리면 젊은 나이에도 고속 승진으로 빠르게 연봉을 올릴 수 있다. 다만 승진은 주관적인 요소가 다분히 반영된다. 동료들과의 원만한 관계, 업무 성과, 임원진들의 평가 등등 다양한 부분에서 점수를 얻어야 한다. 인사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으면 본인 보다 어리거나 늦게 입사한 동료에게 승진의 기회를 내줄 수 도 있다. 대기업에서는 승진 시험을 보기도 한다. 승진을 할만한 사람인지 자격증, 외국어, 자체 시험 등으로 평가를 한다. 이 때문에 업무 외적으로 승진 시험 준비를..

2022. 7. 5. 10:34
취업

솟구치는 퇴사 욕구를 억누르는 방법

▶ 상황 판단이 안되시나 본데 저 그만둔다고요 매일 이 말을 입에 담고 산다. 하도 치이고 치여서 정말 내뱉을까 무서울 정도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강아지 소리는 이제 믿지 않는다. 해결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정도가 심해져 정신 병원을 알아보고 있다. 동료 중에는 말은 안 하지만 약물 치료를 하는 사람도 많다. 돈 주니까 참는다. 딱 이 이유밖에 없다. 돈 안 주면 절대 이곳에서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쥐꼬리만 한 월급이라도 매달 나오니 버티는 거다. 그들은 모른다. 당신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 말이다. 사람을 열받게 하는 이유도 가지가지다. 말투가 마음에 안 든다, 양말이 그게 뭐냐, 헤어 스타일이 어쩌고저쩌고... 그날그날 본인의 기분에 따라 ..

2022. 6. 29. 00:32
취업

부업으로 두번째 월급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 부업이 필수인 시대 직장인 10명 중 4명은 부업 경험이 있다고 한다. 여러분 사무실에 앉아있는 동료 중 절반 정도는 부업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물가는 오르고 금리도 높아져 직장에서 받는 급여만으로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코로나19 이후 주식과 코인에 대한 투자 열풍이 분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요즘 마트를 가보면 물가가 크게 오른 게 체감이 된다. 사는데 꼭 필요한 필수품은 물론 식자재의 물가가 크게 올라 예전보다 30% 이상 지출이 늘어난 기분이다. 외식 물가도 올라 점심 한 끼 사 먹으려면 최소 1만 원은 있어야 한다. 편의점 도시락도 4~5천 원 수준이고 커피라도 한 잔 마시려면 하루 1만 원 정도 지출해야 한다. 내 월급 빼고 다 오른 기분이다. 늘어난 지출을 감당하려면 수입도 늘어야 하..

2022. 6. 13. 16:26
취업

연봉이 올라도 삶의 질이 낮아지는 이유

▶ 밥 한 끼에 1만 원 코로나 전만 해도 밥 한 끼에 7~8천 원이면 충분했다. 순대국밥 한 그릇을 사 먹을 수 있었고, 백반집의 기본 메뉴도 딱 이 정도 가격이었다. 돈이 부족하면 김밥천국에 가면 됐다. 김밥 한 줄에 2천 원, 단품 메뉴는 5천 원에도 먹을 수 있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자 정부는 시장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풀고 금리를 낮추었다. 시장에 돈이 풀리니 어느 정도 효과는 보았지만 문제는 코로나 이후다. 코로나로 인한 방역조치가 풀리고 일상생활에 성큼 다가서자 정부는 금리를 올렸다. 금리도 오르고 물가도 크게 올라 마트에 가 시장을 보기 두려울 정도다. 안 오른 게 없을 정도로 다 올랐다. 밥 한 끼에 1만 원은 주어야 하는 시대가 됐다. 김밥 한 줄에 4천 원이 기본이다. 조금이..

2022. 6. 7. 00:25
취업

직장인을 유혹하는 부업, 월 100만원 수익 진짜일까?

▶ 월급이 모자란 직장인들 요즘 IT기업은 억대 연봉이 기본이라고 한다. 계발자가 부족해 갓 졸업한 학생이던,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건 간에 모시기 경쟁에 들어선 지 오래다. 기본 연봉도 높은데 성과급은 말도 못 하게 높다. 이럴 거면 진작에 배워 놓을걸 하는 후회를 마흔이 넘어서야 하고 있다.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들을 보면 자괴감을 느낀다. 중소기업에서 10년 넘게 일해도 연봉 5천만원을 넘기기 어렵다. 오히려 나이를 먹었다고 퇴사 눈치를 준다. 승진에서 누락되면 자신보다 어린 상사를 모시는 불상사도 감수해야 한다. 물가는 오르고 애는 커가는데 급여만 제자리다. 부족한 급여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까지 손을 댄다. 인터넷을 보면 부업을 홍보하는 글들이 넘쳐난다. 월 천만 원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전자책을 ..

2022. 5. 29. 01:08
결혼·육아

집에만 오면 피곤해 하는 남편,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 우리 남편은 자도 자도 피곤하데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남편 돌아올 시간만 기다리는 아내. 오늘 무슨 일이 있었고, 누굴 만났고 어떤 대화를 했는지 남편에게 말해줄 생각에 들뜬다. 저녁 7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기쁜 마음에 뛰어가지만, 남편의 얼굴은 죽을상을 하고 있다. 거래처에서 한 소리를 듣고 왔다며 피곤에 쩐 모습으로 아내를 바라본다. 저녁을 빨리 먹고 자고 싶다는 남편. 물론 이해한다. 하루 종일 회사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고 있다. 거래처를 상대하며 바닥까지 내려간 자존심 때문에 얼마나 속상할지도 이해가 간다. 그래서 위로해 주려고 했는데,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도 하고 함께 볼 영화도 준비했는데 남편은 자고 싶어 한다. 사실 가끔은 이해가 간다. 1주일에 1~2번 정도는 이해하지만 매..

2022. 5. 20. 01:10
취업

배달대행 초기 비용과 수입│고수익으로 치장한 목숨값

▶ 폭증하는 배달대행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배달은 식당과 매장의 직원이 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그래서 중국집 앞에는 항상 오토바이가 서 있었고, 단골 식당은 매번 같은 직원이 배달을 왔다. 고등학생들이 아르바이트로 배달을 하거나, 노랗게 머리를 염색하고 머리를 기른 동네 형이 철가방을 싣고 달려 배달하던 기억이 새록하다. 그러다 어플이 생겨나고,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폭증하면서 배달업은 전환기를 맞는다. 전화로 주문하는 방식에서 어플로 주문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직원이 하던 배달은 배달대행 업체의 중개로 프리랜서 배달부(?)가 맡는 시스템으로 전환되었다. 프리랜서 배달대행은 일정 지역에서 활동하며, 중개업체를 통해 콜을 잡는다. 배달 중개업체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 업계..

2022. 5. 17. 00:47
취업

9급 공무원 합격에 대한 연령별 반응│10대~50대

▶ 10대 9급 공무원 꿈을 포기하고 안정된 직장을 얻었다. 10대는 무엇이던 꿈 꿀 수 있는 나이다. 공부를 잘 못해도 의사가 되기 위해 매진할 수 있고, 운동을 열심히 해 스포츠 선수가 될 수 도 있다. 원하는 대학을 정하고 유학을 꿈꾸며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시기다. 꿈을 꾸며 달려야 할 고등학교 3년을 공무원 시험에 열중한다고 생각해보자. 고등학교 3년동안 수능이 아닌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다. 3년을 열심히 준비하면 졸업 후 9급 합격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다. 합격만 한다면 스무 살에 안정된 직장을 갖게 된다. 친구들이 등록금과 용돈을 받고 대학에 다닐 때 적은 급여지만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된다. 또 자리만 잘 버티고 있으면 5~6급까지 승진도 할 수 있다. 여러모로 고등학교..

2022. 5. 11. 01:12
취업

마흔살의 고민 : 이직하기 vs 자영업자 되기

▶ 고민이 많은 나이, 마흔 살 마흔 살이 되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을 계속 다닐지,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할지 말이다. 마흔살 정도 되면 회사에서 어느 정도 연차가 쌓여 중간직 이상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연봉도 그만큼 따라줘야 하는데, 문제는 생각만큼 급여가 오르지 않는 데 있다. 아이들은 커가고 생활비는 매달 쪼들려, 저축은 꿈도 못 꾼다. 현상유지라도 하면 본전이지만, 쪼들리는 달은 마이너스 통장에 손을 대야 한다. 점점 마이너스 통장의 힘을 빌리게 되니, 계속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다. 업종을 바꾸려면 기회는 지금 뿐이다. 나이가 마흔 살을 넘으면 자리를 옮기기 쉽지 않다. 무언가 새로 시작하기에는 망설여지는 나이다. 게다가 가정을 꾸렸다면 더더욱 힘들다. 직장에서..

2022. 5. 8. 01:16
취업

경력 단절 여성이 하기 좋은 직업 3가지

1. 블로거 블로그만큼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없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하나 올리면 당신도 오늘부터 블로거다.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은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티스토리, 다음(daum), 구글 블로그스팟, 워드 프레스 등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접근성이 가장 좋고, 운영하기도 쉽다. 누구나 네이버 계정은 하나씩 있다. 그러니 네이버 블로그에 접속해 만 누르면 바로 개설된다. 블로그 주제는 다양하게 할 수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보통 일상생활 콘텐츠에 잘 어울린다. 오늘 남자친구와 간 맛집, 육아 용품 후기 리뷰, 여행, 요리 레시피 등등 당신이 좋아하는 모든 걸 업로드할 수 있다. 네이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털 사이트다. 꾸준히 운영만 잘한다면 많은..

2022. 5. 2. 00:15
취업

경단녀를 바라보는 2가지 시선

▶경단녀란? 경단녀는 경력단절여성을 줄여 부르는 말이다. 경단녀는 경제활동인구인 취업자에서 비경제활동인구인 가정주부로 상황이 바뀐 여성이다. 특히 결혼 한 기혼여성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15~54세 기혼여성인구는 약 832만 명이며 비취업 여성은 약 324만 명이다. 이 중 직장을 다니다 퇴사한 경단녀는 약 145만 명에 달한다. 경력이 단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육아가 43.2%로 가장 높다. 다음으로 결혼이 27.5%, 임신·출산이 22.22%로 뒤를 이었다. 정리하면 경력 단절 여성의 90% 이상이 결혼 후 출산과 육아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치는 적지만 자녀 교육으로 일을 그만둔 여성이 3.8%, 가족 돌봄이 3.4%를 차지했다. 경력 단절 여성의 45.2%가 30~39세며, 40대는 40%를..

2022. 4. 29. 01:01
취업

왜 맞벌이를 해도 항상 돈이 부족할까?

▶ 월급 200만 원 받는 A 씨 A 씨의 실수령 월급은 200만 원이다. 올해 30세가 된 A 씨는 혼자 1.5룸 전세에서 살고 있다. 매달 전세대출 이자로 15만 원이 나가고, 관리비는 10만 원이다. 전기비, 가스비, 수돗세로 매달 10만원 정도 지출하고 있다. 핸드폰, 보험료, 청약저축으로 20만 원, 식비는 45만 원이다. A 씨가 한 달에 고정으로 지출하는 비용은 약 100만 원이다. 남은 100만원 중 50만원은 저축예금, 20만원은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30만원은 개인 용돈으로 쓴다. 풍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쪼들리지도 않는다. 1주일에 1번씩 치킨 등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친구와 만나 술 한잔하며 시간을 보낸다. 6개월에 한 번씩은 국내, 해외로 여행을 다녀온다. 혼자 다녀오면 가까..

2022. 4. 26. 00:59
취업

승진해서 연봉 올리기 vs 부업으로 100만원 벌기

▶평균 연봉 3828만 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828만 원이다. 이를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하면, 약 280만 원이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격차는 매우 크다. 대기업 평균 월급은 529만 원인데 반해, 중소기업은 259만 원으로 약 반절에 불과하다. 대기업의 경우 20대 때 302만 원으로 시작해 30대 495만 원, 40대 651만 원, 50대 687만 원으로 정점을 찍는다. 이후 60대 이상이 되면 453만 원으로 월 급여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50대 때 받는 687만 원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1억 원이다. 중소기업은 20대 195만 원, 30대 274만 원, 40대 299만 원, 50대 280만 원, 60대 이상은 234만 원의 평균 월급을 받는다고 조사됐다. 40..

2022. 4. 23. 00:17
취업

혼자 살기 딱 좋은 연봉은 얼마일까?│월 300만원 vs 400만원 생활 비교

▶ 1인 가구 요즘 1인 가구가 엄청나게 늘고 있다. 물가는 오르는데 급여는 제자리걸음이다. 결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시대가 된 지 오래며, 아이라도 한 명 낳으면 ATM의 삶을 살아야 한다. 반면 혼자 살면 모든지 편하게 할 수 있다. 돈도 마음대로 쓰고, 개인 시간도 많다. 혼자 살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최소 200만 원은 받아야 한다. 월세, 식비, 공과금, 핸드폰, 보험 등 고정비용을 제외하고, 본인에게 투자할 수 있는 돈이 매달 50만원은 넘어야 여유를 즐기며 살 수 있다. 본인에게 투자하는 돈이란 옷, 신발, 화장품, 여행 등에 소비하는 비용이다. 200만원 이하라면 빡빡하게 살아야 한다. 요즘 최저시급이 9천 원이 약간 넘으니 주 5일, 하루 8시간을 근무하면 약 191만 원을 받는다(주휴..

2022. 4. 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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