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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경단녀를 바라보는 2가지 시선

▶경단녀란? 경단녀는 경력단절여성을 줄여 부르는 말이다. 경단녀는 경제활동인구인 취업자에서 비경제활동인구인 가정주부로 상황이 바뀐 여성이다. 특히 결혼 한 기혼여성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15~54세 기혼여성인구는 약 832만 명이며 비취업 여성은 약 324만 명이다. 이 중 직장을 다니다 퇴사한 경단녀는 약 145만 명에 달한다. 경력이 단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육아가 43.2%로 가장 높다. 다음으로 결혼이 27.5%, 임신·출산이 22.22%로 뒤를 이었다. 정리하면 경력 단절 여성의 90% 이상이 결혼 후 출산과 육아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치는 적지만 자녀 교육으로 일을 그만둔 여성이 3.8%, 가족 돌봄이 3.4%를 차지했다. 경력 단절 여성의 45.2%가 30~39세며, 40대는 40%를..

2022. 4. 29. 01:01
취업

왜 맞벌이를 해도 항상 돈이 부족할까?

▶ 월급 200만 원 받는 A 씨 A 씨의 실수령 월급은 200만 원이다. 올해 30세가 된 A 씨는 혼자 1.5룸 전세에서 살고 있다. 매달 전세대출 이자로 15만 원이 나가고, 관리비는 10만 원이다. 전기비, 가스비, 수돗세로 매달 10만원 정도 지출하고 있다. 핸드폰, 보험료, 청약저축으로 20만 원, 식비는 45만 원이다. A 씨가 한 달에 고정으로 지출하는 비용은 약 100만 원이다. 남은 100만원 중 50만원은 저축예금, 20만원은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30만원은 개인 용돈으로 쓴다. 풍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쪼들리지도 않는다. 1주일에 1번씩 치킨 등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친구와 만나 술 한잔하며 시간을 보낸다. 6개월에 한 번씩은 국내, 해외로 여행을 다녀온다. 혼자 다녀오면 가까..

2022. 4. 26. 00:59
취업

승진해서 연봉 올리기 vs 부업으로 100만원 벌기

▶평균 연봉 3828만 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828만 원이다. 이를 월 실수령액으로 환산하면, 약 280만 원이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격차는 매우 크다. 대기업 평균 월급은 529만 원인데 반해, 중소기업은 259만 원으로 약 반절에 불과하다. 대기업의 경우 20대 때 302만 원으로 시작해 30대 495만 원, 40대 651만 원, 50대 687만 원으로 정점을 찍는다. 이후 60대 이상이 되면 453만 원으로 월 급여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50대 때 받는 687만 원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1억 원이다. 중소기업은 20대 195만 원, 30대 274만 원, 40대 299만 원, 50대 280만 원, 60대 이상은 234만 원의 평균 월급을 받는다고 조사됐다. 40..

2022. 4. 23. 00:17
취업

혼자 살기 딱 좋은 연봉은 얼마일까?│월 300만원 vs 400만원 생활 비교

▶ 1인 가구 요즘 1인 가구가 엄청나게 늘고 있다. 물가는 오르는데 급여는 제자리걸음이다. 결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시대가 된 지 오래며, 아이라도 한 명 낳으면 ATM의 삶을 살아야 한다. 반면 혼자 살면 모든지 편하게 할 수 있다. 돈도 마음대로 쓰고, 개인 시간도 많다. 혼자 살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최소 200만 원은 받아야 한다. 월세, 식비, 공과금, 핸드폰, 보험 등 고정비용을 제외하고, 본인에게 투자할 수 있는 돈이 매달 50만원은 넘어야 여유를 즐기며 살 수 있다. 본인에게 투자하는 돈이란 옷, 신발, 화장품, 여행 등에 소비하는 비용이다. 200만원 이하라면 빡빡하게 살아야 한다. 요즘 최저시급이 9천 원이 약간 넘으니 주 5일, 하루 8시간을 근무하면 약 191만 원을 받는다(주휴..

2022. 4. 20. 00:51
취업

회사 동료와 스트레스 안받고 지내는법

▶ 가족보다 자주 보는 회사 동료 보통 회사는 주5일에, 9시~18시까지 근무를 한다. 이것저것 다 감안하면 어머니보다 자주 보고, 와이프와 보내는 시간보다 더 많은 일을 함께 한다. 자주 보다 보면 서로의 성격도 어느 정도 파악되고, 누구와 더 친하고 덜 친하고 가 결정된다. 사실 업무를 하다보면 여러 일로 부딪힐 수 있다. 실수를 했다거나, 업무 능력이 떨어져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사실 업무적인 갈등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건, 업무 외적으로 부딪히는 감정싸움 때문이다. 나를 헐뜯거나, 나쁜 말을 하고 다니는 A직원과 몇년째 냉랭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업무를 같이 할 때나, 출장을 같이 가면 불편하기 그지없다. 그렇다고 관계를 개선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다. 서로 차가운 말투로..

2022. 4. 17. 10:17
취업

중소기업 가는게 취업 안하는 것 보다 나을까?

▶ 중소기업 인식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처럼 인식이 안 좋은 곳도 없다. 중소기업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박봉, 야근, 막말, 회식 등이다. 그래서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이 많음에도 중소기업은 항상 인력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운다. 반면 대기업과 공무원은 청년들이 가장 희망하는 취업처다. 대기업은 건실한 회사 재정, 잘 마련된 복지, 높은 연봉 등을 보장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공무원은 급여는 적지만 안정적으로 정년까지 일할 수 있어, 대학 졸업 후 9급을 노리는 청년들이 많다. 취업을 못해 대학 졸업을 미루거나, 고시원을 전전하는 청년들이 많다. 그럼에도 중소기업은 죽어도 못 가겠다는 게 많은 청년들의 인식이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많다. 공무원 TO 보다 중소기업 취업자리가 훨씬..

2022. 4. 14. 13:17
대학교

준학예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이 잘 될까?

▶ 준학예사 자격증 준학예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박물관학, 외국어, 선택과목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시험만 합격해서 되는 건 아니고, 1년의 실무경력을 쌓아야 비로소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준학예사 자격증이 있으면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등에 취업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실 준학예사 자격증은 비전공자를 위한 것이다. 전공자는 대부분 대학원에 입학해 석사학위를 취득하는게 보통이다. 석사학위를 취득하면, 별도의 시험 없이 2년의 실무 경력을 쌓으면 3급 정학예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준학예사 시험은 학력제한이 없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청년부터, 일흔이 넘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준학예사 시험에 도전한다. 준학예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목적은 다양하겠지만 일반적으로 학예사(..

2022. 4. 11. 00:27
결혼·육아

외향적이던 아이가 내성적으로 변했다면? 부모의 역할

항상 밝게 웃고 친구들과 잘 어울렸던 우리 아이. 어디를 가나 붙임성도 좋고, 지나가는 또래 친구들을 보면 쪼르륵 달려가 손을 잡던 활발한 아이였다. 그렇게 활발하던 아이가 갑자기 말이 없어지고, 수줍음을 타기 시작해 무언가 침울해 보인다. 누가 나무란것도 아니고, 친구와 크게 싸운 적도 없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의 행동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웃음기가 사라지고, 사람을 보면 내 뒤로 숨어 얼굴만 빼꼼히 내놓는다. 가서 인사를 하라고 등을 떠밀어도 요지부동이다. 붙임성 많고 활발했던 우리아이, 갑자기 변한 이유는 무얼까? ▶ 달라진 환경 이유는 유치원에 있었다. 어린이집을 다니다 유치원으로 옮겨 주었는데, 달라진 환경이 아이를 주눅 들게 만든 것이다. 어린이집에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잠도 자고 식사도 ..

2022. 4. 8. 01:13
결혼·육아

어린 아이가 나는 뚱뚱해 라고 말할 때, 부모가 해야 할 해동

▶ 날씬하고픈 건 어른만이 아니다 날씬해야 한다는 인식은 어른만이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 어른을 보고자란 아이 역시 날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때로는 "엄마는 왜 그렇게 뚱뚱해?"라며 천진난만한 얼굴로 농담 아닌 진담을 날리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본인의 체중 증가에 걱정하며 울상을 짓기도 한다. 많은 아이들이 뚱뚱해지는걸 염려한 나머지 섭식장애를 앓기도 한다. 섭식장애란 정신적인 문제 때문에 음식 섭취에 장애가 생기는 현상이다. 거식증과 폭식증이 섭식장애의 일종이다. 거식증은 체중 증가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비만이 아님에도 스스로를 뚱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음식량을 줄이고, 구토를 하기도 한다. 폭식증은 음식 섭취에 대한 자제력을 잃고,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다. 폭식을 한 후..

2022. 4. 5. 00:41
결혼·육아

안전한 유아용 의자 고르는법│사고시 대처방법

▶ 유아용 의자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유아용 의자는 생후 6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유아가 사용하는 의자를 말한다. 주로 식사를 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유아를 식탁 높이에 안정적으로 위치시켜 지탱할 수 있도록 설계된 높은 의자, 부스터 의자, 테이블 부착식 의자 등이 있다. 많은 유아용 의자가 판매되고 있지만, 종종 안전문제로 반품되는 경우가 있다. 육아와 집안일은 항상 산적해 있다. 부모는 매일 매일 아이를 위해 요리를 하고, 빨래를 하고, 설거지도 해야 한다. 또 개인 업무를 봐야 하는 등, 아이와 함께 24시간을 바쁘게 보내야 한다. 유아용 의자는 집안일을 하거나, 업무를 보는 중에 아이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앉힐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된다. 아이를 편안하게 앉힐 수 있는 쿠션과, 안전벨트가 부..

2022. 4. 2. 01:57
결혼·육아

수면제 멜라토닌, 임산부와 아이에게 먹여도 될까?

▶ 멜라토닌(melatonin)이란?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 불면증 치료에 사용된다. 뇌를 억제해 수면을 유도하는 수면제와는 달리, 멜라토닌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자연스레 잠을 잘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생체 리듬이 깨진 사람들 혹은 멜라토닌 수치가 낮은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멜라토닌은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호르몬이다. 수면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며, 매일 몸에서 생산된다. 또 신체 리듬 연구에 따르면, 멜라토닌은 체온 조절을 비롯한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뇌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멜라토닌은 각성 호르몬을 생성하는 신경 세포의 활동을 늦춰, 수면 패턴을 조절한다. 멜라토닌 수치는 밤에 높고 낮에는 낮게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해가 뜨고 지는 중에 축적된다. ..

2022. 3. 30. 01:17
결혼·육아

출산 후 신생아 돌보는 꿀팁 15가지 : 양육 분담, 아기 외출

▶ 분담 1. 나무라지 마세요. 많은 초보 아빠들은 아이를 돌보다 실수를 할까 봐 육아 참여를 주저합니다. 엄마는 아빠의 실수를 비판하지 말고, 실수를 저질러도 너그럽게 넘어가 주세요. 경험을 통해 실수를 줄여 육아 참여도를 높이면, 엄마도 훨씬 편해집니다. 2. 육아 휴직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세요. 꼭 엄마만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엄마와 아빠가 번갈아가며 육아 휴직을 해 아이를 돌보면, 육아 분담은 물론 금전적인 부분도 상호 보완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육아휴직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으니, 적극적으로 이용하세요. 3. 개인시간을 주세요. 하루 종일 아이에게만 매달리면 정신적, 신체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가끔은 엄마와 아빠가 번갈아가며 아이를 돌보고 서로에게 개인 시간을 주세요...

2022. 3. 27. 00:29
결혼·육아

출산 후 30일간 신생아 돌보기&재우기 꿀팁

▶ 신생아 돌보는 팁 1. 도움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이를 잘 기르기 위해서는, 경험 많은 사람과의 대화가 중요합니다. 아기를 기른 경험이 있는 어머니, 친구는 물론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모으세요. 무언가 모르는 게 있으면, 무턱대고 도전하기보다 최대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당신의 아이는 소중하니까요. 2. 병원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아이를 출산하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에는 간호사들에게 아이를 잘 케어하는 방법을 배우면 좋습니다. 또 수유 상담사를 찾아 모유를 먹이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모유 수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코칭을 받는 게 좋습니다. 3.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세요. 아이를 재우고 수유를 하는건 많은 인내와 시간..

2022. 3. 24. 01:19
결혼·육아

육아 도우미 장·단점│친정엄마 vs 시어머니│보육교사 vs 베이비시터

아이를 낳고 1~2년이 지나면 가장 큰 난관에 부딪힌다. 육아휴직도 번갈아 가며 썼고, 이제 회사에 복귀해야 한다. 그럼 아이를 어디에, 누구에게 맡기는 게 가장 안전하고 좋을까? 모든 부모들이 걱정하는 고민이고, 어지간해서는 해결책이 잘 안 보이는 문제다.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 드는 비용과 시간 그리고 노력은 어마어마 하다. 백일의 기적이라 부르는 아이의 통잠이 올 때까지 밤낮으로 잠을 설치며 아이를 돌봐야 한다. 아이가 눈을 붙이는 잠깐의 시간에 밀린 집안일을 하고, 쪽 잠을 잔다. 아이가 깨어 있을때는 기저귀 갈기, 수유, 청소, 빨래 등 할 일이 산더미다. 모유를 수유 중이라면 먹고 마시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그 좋아하던 맥주와 커피를 줄여야 하니, 육아로 쌓인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할 길..

2022. 3. 21. 00:44
대학교

추계예술대 취업 잘되는 학과 순위│등록금과 출신인물

순위 학과 11위 동양화과 30% 10위 판화과 35.3% 9위 서양화과 36.4% 8위 피아노과 38.5% 7위 문예창작과 39.3% 6위 작곡과 41.2% 추계예술대에서 취업률이 가장 낮은 학과는 동양화과다. 동양화과는 23명의 졸업생 중 30%만이 취업을 했다. 졸업생은 모두 여학생이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3명, 프리랜서 3명, 진학자 3명이다. 10위는 판화과로 35.3%의 취업률을 보였다. 졸업생은 26명,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3명, 창업 1명, 프리랜서는 2명, 진학자는 7명이다. 9위는 서양화과로 36.4%다. 졸업생은 25명이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5명이다. 프래랜서는 3명, 진학자는 2명이다. 8위는 피아노과로 41명의 졸업생 중 38.5%가 취업을 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9명..

2022. 3. 1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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